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레일 패스 (문단 편집) == 예약 == [[https://www.eurail.com/ko/plan-your-trip/about-reservations/reservation-fees|열차별 예약비 일람]] 일부 [[고속열차]] 등은 예약이 필수이기 때문에 예약비가 좀 들 수 있으나, 패스 안 끊고 생짜로 타고 다니는 것보다는 패스를 끊는 것이 싸다. 물론 주요 도시 1왕복의 경우는 특가운임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. 예외적으로 독일 [[인터시티익스프레스|ICE]][* 단, 파리-프랑크푸르트/뮌헨/슈투트가르트간 ICE(상시)는 예약이 필수다.]나 오스트리아의 [[레일젯]] 등은 예약없이 탈 수 있다. 그래서 독일, 스위스, 오스트리아 등은 유레일 패스가 효율적인데, 프랑스는 진짜 예약비 받는 금액도 커서 프랑스에서는 쓰느니만 못한다. 예를 들자면 파리 - 리옹간 TGV 예약비가 20유로인데[* 10유로 예약옵션이 매진된 경우 20유로가 예약비로 뜬다.], 최저가 운임이 22유로인 경우도 있다(...). ~~프랑스 놀러가는 사람 많다고 똥배짱~~ 하지만 예약비를 받는 노선은 예약이 없으면 자리를 구할 수가 없을 만큼 가축수송인 노선이 절대다수라 왜 예약비를 받는지 납득은 될 것이다. 유럽 내 대체 교통편인 [[저가 항공사]]를 이용한다면 십중팔구는 수하물 제한이나 일정 변경 제한이 걸려 있어서 한국에서 올 때 큰 가방을 들고 왔다거나 하면 수하물 수수료로 꽤 돈이 나갈 수도 있다. 지연이나 결항 시 저가 항공사로 갈수록 기본적인 서비스만 제공받게 된다. 비행기를 타고 내리는 것도 출발지의 공항까지 가는 시간 + 탑승 수속 및 보안검색대 통과 시간 + 도착지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시간 + 기타 대기시간을 합치면 바다를 건넌다거나 웬만큼 먼 거리를 한큐에 가지 않는 이상 시간적으로 큰 이득을 못 본다. [[4시간의 벽]] 참조. 반면 유레일 패스의 시스템은 언제든지 원하는 대로 여정을 변경할 수 있다는 어마무시한 장점이 있다. 또한 [[야간열차]]는 예약비를 필수로 받으며, [[쿠셋]]이나 [[침대차]]로 가면 돈을 더 내야 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. 그래도 장거리를 자면서 이동하는 야간열차의 특성상 시간 절약과 더불어 유럽의 토나오는 숙박비를 아낄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. 당연하지만 성수기나 주말의 경우, 인기노선은 빠르게 매진 될 수 있으니, 웬만하면 미리 예약하고 타자. 자신의 열차가 예약이 필요한지는 시각표를 조회하면 '''R'''이라 붙어 있으니 그것을 확인하자. 단 1등석은 무조건 예약해야 하는 경우도 꽤 많다. 기차역에 있는 대행사에서도 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데 수수료를 추가로 받으니 주의. 이탈리아를 비롯한 일부 철도 운영 주체의 경우 자동발매기에서도 좌석을 예약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